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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전자책을 만들어야 할까요?

어떻게 하면 전자책 만들기를 제대로 시작하고 끝낼 수 있을까요?

전자책의 주제는 어떻게 찾을 수 있나요?

분량은 어느정도가 적당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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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질문을 한 강의에 녹여두었습니다.   전자책 쓰기의 갈피, 노마케터스 Roma가 잡아드리겠습니다.      

<강의후기>

버킷리스트 중 막연하게 ‘책쓰기’가 있었지만, 실행을 하고 있지는 않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전자책 특강 신청공지가 왔고, 확인 즉시 바로 실행에 옮겨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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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신청 > 단톡방 릴레이 댓글 > 채널톡 인증 등의 미션들이 강의중

‘내게는 일상이지만 누군가에게는 특별함’이다라는 것에 공감이 갔습니다. 처음 접하는 방식이라 선뜻 확정하기 어려운부분이었습니다.

‘전자책 내려고 하시는 분들이 이정도는 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허들을 간신이 넘은 상태로 참여하게된 강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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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는 전체적으로 차분했으며 막연함에서 자신감까지 가는 길을 열어주신 것 같습니다.

사실 책을 내겠다는 마음만 있었지 아무런 준비없이 듣게된 강의였습니다.

하지만 세세한 디테일을 잡아주셔서 그런지 강의를 들으면서 몇 가지 전자책의 구상들을 할 정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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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와 전자책을 병행하면서 브랜딩을 하라!!

판매로의 목적을 두고 하는 것도 의의가 있지만 일단 전자책 한 권이라도 세상에 내 놓는다면

그 다음 또 그 다음의 책들은 얼마나 더 가치가 있어질까 생각하니 기분까지 좋아졌습니다.

특히, 전자책 주제정하기 부분에서는 ‘시간, 돈, 감성’을 키워드로 어떤 글들을 쓰면 좋을지 일목요연하게 설명해주셨는데

이 부분에서도 아무 준비없었던 내게 주제를 떠올리게한 부분이었습니다.

그리고 강의 내내 인상 깊었던 것은 이미 경험하셨던 내용을 초등학교적 언어로 설명해주신

전자책 만드는 법, 글쓰는 방법, 유의사항, 디자인부분, 판매루트, 마케팅, 종이책으로 만드는 법까지

알고 싶었던 것들은 물론이고 생각하지도 못했던 궁금증들까지 대부분 해소할 수 있었던 강의였습니다.

책을 읽기 시작한지 한 달여밖에 되지 않아 사실 책을 낼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있었던 찰나

강의로 인해 우선 한 권이라도 무조건 내야겠다라는 생각을 먼저 하게 되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백지 상태에서 책을 낼 수 있겠다는 생각까지 했다는게 신기할 따름입니다.

이런 귀한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토요일 황금시간에 귀한 시간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식의 검’님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