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07년부터 블로그를 시작했습니다. 벌써 16년차 블로거가 되었는데요. 네이버 블로그 이전에는 싸이월드 블로그와 싸이월드 미니 홈페이지도 꾸미면서 꾸준히 글쓰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그때까지는 몰랐어요. 제가 글쓰기를 하는 것이 이렇게 큰 파급력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는 걸요.

2007년도부터 아르바이트를 하기 시작했는데,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을 했습니다. 그때부터 저 자신을 홍보하기 위해서 전단지도 만들어 붙이고, 여기 저기 글도 써보고, 나름 노력을 했어요.

그렇게 나를 PR하며 열심히 홍보한 덕분인지, 그때부터 지금까지 학생들 가르치는 일을 끊임없이 할 수 있었습니다.어떻게 보면 이때부터 저는 무자본 창업을 시작했던 걸 수도 있겠네요.

그렇게 10년이 흘러 2018년 드디어 첫 번째 오프라인 사업장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엄청나게 떨렸습니다. 처음으로 내보는 월세와 고정지출이 생기는 일을 벌리는게 과연 잘 하는 행동인가 싶었어요.

그래도 망하면 안되니, 열심히 마케팅을 해야겠다고 마음을 다잡고 하나 둘씩 셋팅을 해 나갑니다.

그런데 재미있는게, 제가 이전부터 싸워 왔던 무자본 창업의 마케팅 방법들이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그대로 적용이 되더라고요.

어떻게 보면 무자본 창업의 마케팅이 유자본 창업의 마케팅보다 더 어렵습니다. 무자본이다 보니 누구나 시작할 수 있어 허들이 낮기 때문인데요.

오히려 오프라인 매장들의 홍보는 저에게는 식은 죽 먹기였어요. 지금까지도 제가 스스로 체득하고 알게 된 셀프 마케팅의 방법으로 7개의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근 세 번째 필라테스 센터를 오픈했습니다. 저는 운동 전공도 아니고 심지어 운동을 좋아하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첫 번째 센터도 1억 3천의 오픈세일 매출을 일으켰고, 두 번째 센터도 1억 천만 원의 프리세일 매출을 기록했어요.

세 번째 필라테스 센터 프리세일 중인 현 상황도 놀랍습니다.

상담 예약이 188명, 이미 입회한 회원 수가 50명이 넘어갑니다. 재미있는 것은 아직 오픈도 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그리고이 모든 상담 예약 & 입회원들의 등록은 오직 온라인 마케팅을 통해서만 이루어졌습니다.

구구절절 제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지금 당장 당신이 아무것도 가지고 있지 않다 하더라도 무자본 창업으로 시드를 모으고 유자본 창업까지 사업을 확장할 수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우선 무자본 창업과 유자본 창업의 차이를 명확하게 알고 있으셔야겠죠? 그리고 그 방법을 스텝 바이 스텝으로 알고 계시는게 중요합니다.

입으로만 떠드는 그런 강사가 아닙니다. 저는 모든 것을 직접 경험하고 경험한 것들만 알려드리기 때문에 날 것의 정보를 드릴 수 있습니다.

2007년부터 지금까지 16년간 제가 부딪혀서 알게 된 모든 것들을 2시간 특강에 녹여 보았으니, 여러분들은 편하게 집에서 강의를 보시면 됩니다.

가치로 따지면 500만 원 이상의 가치가 있을 거라고 생각되는 강의에요. 물론 500만원의 가치를 알아보고 알아듣는 사람들의 기준에서겠지만요 🙂

어쩌면 이 시간이 당신의 인생이 바뀌는 2시간이 될 수 있습니다.

어제와 같은 오늘, 오늘과 같은 내일을 살고 싶지 않으시다면..! 그리고 지금의 삶보다 더 도전적인 삶의 패턴을 가져보고 싶으시다면, 해당 강의가 밑거름이 되실 겁니다.